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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차역의 승강장을 일컫는 말로 주로 쓰인다. IT용어로는 프로그램들의 기반이 되는 컴퓨터 시스템이란 의미이다. 프랑스어의 plateforme이 어원이며 풀어서 설명하면 flat(편평한) + form(모습)의 땅이나 사물을 의미한다. 이러한 속성을 그대로 본 따 만든 것이 플랫폼 비즈니스이다.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매체위에 올려서 이 둘을 중개업체가 중개하는 서비스 형태이다. 사실상 공급과 수요를 중개 한다는데서 보면 과거의 부동산이나 인력중개부터 온라인 쇼핑몰까지 모두 플랫폼에 포함되는 영역이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왜 이제 와서야 훨씬 크게 부각이 되는 것 일까?

첫째,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O2O(Offline to Online)를 촉진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인터넷의 특성상 비즈니스 자체가 글로벌 단위로 일어나기 용이하다.

셋째, 근 10년들어 가장 성공한 비즈니스의 형태가 플랫폼 비즈니스에 몰려 있다는 점이다.

셋째의 예를 더 자세히 들어보면 페이스북(개인과 개인), 우버(차량과 승객), 에어비엔비(숙박과 여행객)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자 가장 급속도로 성장한 플랫폼의 대명사들이다.

구글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온라인 광고를 주름잡고 있으며, 아마존이 내놓은 웹서비스 플랫폼은 현재 아마존 영업이익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국내의 경우 채팅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가 택시, 온라인 쇼핑등과 통합하면서 토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잇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비슷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다른 사업으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구글도 아마존도 그리고 카카오톡 모두 기존 사업에서 확장한 분야가 굉장한 수익을 올리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음이 핵심이 된다.

현재 금융업계에는 블록체인 기술개발에 한창이다.

CryptoCurrency는 탈중앙화의 목적으로 출시됐지만, 블록체인은 금융권에 매력적인 기술로평가 되었다. 실제로 금융권은 블록체인 및 분장원장 기술에 17억 달러를 투자했다.

향후 전문가들이 예측할 때 신원 증명, 무역 금융, 지불, 청산, 결제, 신디케이트 론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 될 것이라예측했다.
금융권에 사용 될 블록체인을 소개하자면

  1. R3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 R3는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은행 중 하나다. 이 글로벌 컨소시엄은 바클레이, 메릴린치, 방콕은행, BNP파리바 등 이 있다.이 그룹은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타(Corda)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플랫폼인 코다 엔터프라이즈(Corda Enterprise)를 개발하고 있다.

2. 세계은행, 개발 기금을 위한 블록체인 채권 발행

  • 세계은행은 블록체인 채권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인프라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도록 만들어졌다.
    이더리움은 전세계 거대한 개발자 커뮤니티 덕분에 선정됐다. 투자자는 채권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수익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자금으로 배분된다.매년 세계은행은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6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한다. 이 때문에 세계은행은 금융 혁신의 최전선에 서려고 하며, 지난 2000년에 최초의 전자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3. IBM, 국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 IBM은 금융 기관이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국경 간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뱅킹 솔루션을 개발했다.
    리눅스재단에서 추진한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오픈소스 하이퍼렛져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플랫폼에서 개발되었다.DLT는 결제 시간을 줄이고 전세계 결제 처리 비용을 낮추며 관련 당사자 모두에게 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활용될 것이다.

    보도자료에서 IBM은 “사모아의 한 농부가 인도네시아의 구매자와 무역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계약 조건을 기록하고 무역 문서를 관리하며 농부가 신용장을 받고 즉시 지불 할 수 있는 거래 조건을 완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현재 금융권에서는 블록체인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조업 분야도 블록체인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로보틱스 산업을 위해 나온 것이 캄브리아 프로젝트다.

‘캄브리아’ 는 이미 성공적으로 성장중인 모회사 옴니랩스(Ohmnilabs)의 제품을 시작으로 실제품이 존재하는 확고한 로봇 플랫폼을 선보인뒤 2019년 2분기 이후에는 이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여 교육, 운송, 건강관리 서비스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로봇의 경우 일본과 국내를 중심으로 교육용 스마트 로봇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는 형태이고 운송 또한 AI 및 사물인식 시뮬레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다. 건강 관리 또한 현재 옴니랩스에서 진행중인 원격 화상통화에 진단 도구등을 접목하는 식으로 연구중에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최중심이 되는 로봇과 AI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플랫폼을 노리는 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사업 비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캄브리아 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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